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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08 07:46
2008년 국제환원심포지움
 글쓴이 : ccs
조회 : 2,563  
   http://www.cupress.com/news/news_view.asp?idx=1023&sec=1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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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프레스에서 퍼온글 > 작성:2008-06-04 오전 11:07:49 수정:2008-06-04 오전 11:14:43

한국교회 새로운 역할모델 제시 노력
그리스도교회협, 2008 국제환원 심포지움

한국교회에서의 환원운동과 향후 전망
성서적 교회 회복을 대안 제시


‘성서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2008 국제환원 심포지움’이 국내외 관련 목회자, 교수,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실 예수사랑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 서울기독대학교가 공동주최한 국제환원 심포지움은 환원운동의 본질과 과거를 되짚어 보고 한국교회에서의 환원운동과 향후를 전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환원운동의 본질(존 데리 박사, Dr. John Derry), ‘환원운동의 과거(브리스 재섭 박사, Dr. Bryce Jessup)’, ‘환원운동의 현재와 부흥(릭 스테드만 박사, Dr. Rick Stedman)’, ‘환원운동과 교회부흥(최윤권 목사)’ 등을 주제로 한국교회에서의 환원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됐다.

이강평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장(서울기독대학교 총장)은 “한국교회는 세계교회가 본받을 만한 모델 교회로 성장했지만 여러 부족한 면이 있음을 자인하며 성서적 교회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한국교회에 환원운동을 다시금 소개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환원운동은 성서적 교회의 원형인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라고 전제하고 모든 교회와 신학대학이 합력하여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호소했다.

김탁기 대회준비위원장(그리스도교회협 총무)은 환원신학의 한국적 정립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심포지움이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하고 미국의 환원운동이 당대 교회의 혼란과 쇠락 속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에 환원운동의 현재적 의미를 숙고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75주년 기념대회’ 이후 ‘성서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의 확산과 한국적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외 그리스도교회협의회와의 교류확대와 2016년 세계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내년에는 미국 내 협의회 소속 5대 대형 교회 관계자를 초청해 다양한 부흥사례와 적용 등을 나누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환원운동, 교파를 넘는 기독교의 외침
소모적 논쟁 벗어나 복음전도 초점
미국 교회협, 1000명 이상 교회 200개


이번 ‘2008국제환원심포지움’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소속 총장과 목회자들이 방한해 ‘환원운동의 역사’와 ‘오늘날의 환원운동’, ‘환원운동의 미래’, ‘환원운동과 교회성장’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릭 스테드만 총장(William Jessup University, Adventure Chrisrian Church)은 발제 ‘오늘날의 환원운동’을 통해 자신의 목회 초기,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은 앉아서 논쟁만을 일삼았으며 성장하는 교회는 극히 적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이 교리적인 차이점 보다는 복음전도에 초점을 두기 시작하면서 미국 그리스도의교회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20년 전 주일 평균 1000명 이상의 참석교인을 가진 환원운동 교회는 12개가 못됐지만 오늘날은 200개가 넘습니다. 게다가 오늘날 미국 환원운동교회에는 매년 1000명 이상의 세례교인이 있다”고 밝혔다.

릭 총장은 핵심적이지 않은 것을 위해 싸우는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잃어 버린 영혼을 수확하고 낚는 시간을 보낼 것을 호소했다.

그리스도의교회 세계협의회 회장 로버트 위첼(C. Robert Wetzel) 박사는 초창기 환원운동의 모토(motto) 중의 하나인 ‘교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는 교리와 교파로 분열됐던 미국교회의 역사 속에서 정말로 강력한 외침이었다고 환원운동의 의미를 평가했다.

로버트 회장은 “초기 환원운동 지도자들은 ‘우리는 책이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면서 “성경의 책임 있는 연구와 성경의 권위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있을 때 21세기 기독교 사회는 점차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버트 회장은 역사적 교리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는 대신 기복신앙으로 건강과 부를 약속하는 교회를 찾고 있는 부정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교리에 의한 분열의 약화는 21세기 기독교 사회에서 지나친 교파주의의 힘을 고갈시켰다면서 “‘나는 오직 기독교인입니다’라는 호소가 오히려 지금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윤권 목사(서울기독대학교설립자)는 ‘환원운동과 교회성장’을 통해 “환원운동은 세계적 운동이자 시대적 운동으로 한국에도 이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최 목사는 미국 환원운동의 성공의 요소로 사상과 교파의 난립과 극단적 예정론에 대한 반발, 미국의 개척정신이었다면서 한국교회는 △교파의 그늘 △교회당 중심주의에서의 탈피 △수적 만능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한국에서의 환원운동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서는 △교회일치의 호소 △최소한의 조직 △전도 및 선교의 강조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한 하나님의 강조 등을 제시했다.

국내에서만도 200여 개가 넘는 개신교 교파의 분열과 신학적 노선차이, 교권분쟁에 의한 갈등, 돈이 지배하는 교단정치 등이 난무한 이 시대의 교회 모습 속에서 환원운동은 과연 어떤 영향력으로 이 시대를 울릴 수 있을 것인가.

환원운동이란

환원운동은 미국 전체의 교파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했다. 이 운동의 선구자는 토마스·알렉산더 캠벨(Thomas·Allexander Campbell) 부자와 바톤 와렌 스톤(Barton Warren Stone), 월터 스코트(Walter Scott) 등으로 교파를 넘어선 ‘일치와 진리’를 주장하며 모두가 ‘성서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을 갖고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들은 교파적인 헌법과 인위적인 조직에서 탈피해 ‘성경이 말하는 것은 말하고 성경이 잠잠하는 것은 잠잠하자’고 호소했다.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는 ‘기본적 믿음 요약’을 통해 환원운동은 △하나의 교회 △하나의 책 △하나의신앙고백 △교파 교인의 이름 거부 △성경의 ‘세례와 성찬 의식’순종 △성경에 있는 정신 및 생활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게 하려는 성경의 목적 등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