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숙명처럼 와도 페이지 정보 장성우교수 댓글 0 조회 8,977 2005.04.02 11:17 목록 본문 고난이 숙명처럼 와도 글/새 빛 하늘은 인간에게 고난의 시간을 건너도록 숙명 지워다 그래서 모두는 절망하고 괴로워한다 각자마다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그것이 명예를 위한 것이든지, 재물을 위한 것이든지, 인간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든지 모두 다 거친 파도가 몰아 닥칠 때마다 십자가의 고통 속의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인간이 지닌 모든 슬픔과 고통을 참아야 했다 긴 세월, 모든 인간이 이 처절한 싸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 그는 인간의 처절한 싸움을 보다 못해 손수 종의 허울을 쓰고, 슬픈 땅에 하강하신 그리스도였다 슬프게 살아야 하는 불쌍한 영혼에 던져진 제물이었다 그 밤에는 별도 울었고, 산천도 슬픔에 젖어 외롭게 지내는 밤이었다 고통의 밤이 육신을 흔드는 정막한 아픔에서 안쓰럽게 살아야 하는 인생에 종된 예수의 따뜻한 체온이 죽음을 넘어와 슬프게 떨리는 영혼을 만져주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 하여도 역사와 영혼은 지금도 고난의 물줄기를 타고 흐르고 있기에 우리의 마음을 지금처럼 전부를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역사의 진실 앞에 서 있다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정의롭게 죽을 수 있는 사랑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글 그냥 바라보는 행복도 있습니다/들꽃 05.04.03 다음글 부활절 인사 05.03.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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