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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12월호와 2007년 불우재소자,가족 사랑의 선물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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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댓글 0 조회 9,238 2007.12.17 13:37

본문



12월 세진회 사역일정 

          3일(월)            보문산상철야기도회
          5일(수)            대전대한방병원 병원사역
          6일(목)            대전교도소 세례식,성찬식(설교)
                                  대전교도소 외국인 자매상담                       
          7일(금)            공주교도소 구역장 제자양육
          10일(월)            대전여성기독포럼 모임
                                대전교도소 구역장 제자양육
          14일(금)            노인잔치한마당(가오경로당)
          15일(토)            세진회보 송달
          18일(화)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기독교분과위원회
          19일(수)            대통령선거일
          20일(목)            불우재소자가족 방문
          23일(일)            불우이웃초청한마당잔치
          24일(월)            청주·청주여교도소 자매상담
          27일(목)            대전교도소 대집회
          28일(금)            대전교도소 교리반 양육


2007년 불우재소자·가족 사랑의 선물 보내기
Angel’s Tree

사랑의 선물 나누기 운동(Angel’s Tree)은 불우재소자의 가족들에게 재소자의 이름으로 선물을 대신 보내주는 운동으로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전국 47개 교도소와 10개 소년원에 추천을 받아 정성스런 선물과 카드를 보내는 사역을 하고 있다.
1. 재소자 가정에 사랑의 선물보내기 운동
성탄절을 맞이하여 본회에서는 대전. 충청권의 9개 교도소와 소년원의 불우재소자와 가족에게 선물과 카드를 보내기 위해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 불우 재소자 가정에 사랑의 성금보내기 운동
생활비, 자녀 장학금을 보내어 위로하는 사역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형수, 장기수의 가정에 엄마를 떠나고 소년가장과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아가는 가정에 위로와 격려하는 가정회복을 위한 지원하는 사랑의 성금을 통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3. 교도소, 소년원 사랑의 선물 보내는 운동
교도소에 힘들게 살고 있는 불우재소자(노약자, 장애, 무의탁 장기수)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어 예수님의 탄생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재소자들에게 내복, 장갑, 양말, 생필품. 영치금 등을 나누어 주어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방법▶
◑ 일 시 : 2007년 12월 31일까지
◑ 1구좌 : 10,000원, 목표 1500구좌 (형편에 따라 정성껏 보내주십시오)
◑ 방 법 : 지로용지 (지로번호7649008)
국민은행 748301-01-189856(예금주 : 세진회)
※ 모든 회원과 교회, 단체가 참여하여 즐거운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무대 선 청주여교도소 `이주옥' 씨의 고백 
세진음악회
“무기수가 무대에 서서 찬양하기까지”

우리나라 47개의 교정기관에 5만여 명 재소자를 섬기는 기독교세진회(이사장 강신원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재소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제28회 세진음악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가졌다.
2천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세진음악회에 누구보다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세진음악회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청주여교도소 합창단이다. 16명의 단원들은 교정직원들과 함께 음악회가 열리기 두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 리허설을 했다. 무대에 서기 위해 수의를 벗고 흰 드레스에 흰 구두를 차려 입고 서로 화장을 만져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서 죄의 어두운 구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청주여교도소 합창단원 중 가장 연장자로 매년 세진음악회 무대에 서고 있는 이주옥 씨(51, 가명)에게는 이번 무대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교도소에서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된 그는 늘 자유롭게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바깥 교회생활을 동경했는데 이번에는 세진음악회가 교회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세상에서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으니 교회생활이 어떤 것이라는 걸 잘 알지 못했는데 바깥교회에서 찬양을 드리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 씨는 출소를 기약할 수 없는 '무기수'로 15년째 살고 있다. 죄목은 '살인'. 교정생활에서 찬양을 통해 얻는 기쁨을 증거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토록 무서운 죄를 저질렀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그는 '94년 남편을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됐다.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충격속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1심, 2심 공판에서 모두 '사형'이 선고됐다.
"자포자기 상태였어요. 내가 지은 죄이니 내가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교정생활이 시작됐는데 모든 것을 포기하는 마음으로 찾아간 곳이 교도소 안에 있는 교회였다. 그곳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죄를 대신 책임져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었다.
"이곳에 와서 예수님이란 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 분이 나의 죄를 담당하셨다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나는 그분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살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너무도 기뻤습니다. 더 이상 죄의식에 눌리지 않고 예수님의 생명을 가진 자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렇게 교도소에서 신앙에 눈을 뜨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난 지난 15년은 내 영혼에게는 더욱 복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부자유한 몸이지만 `거듭남'과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것'에 대한 기쁨과 또 그로 인한 막중한 책임을 누구보다도 실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 씨에게는 교정생활에서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더없는 행복이 되고 있었다. 찬양을 하면서 자기 속에 있던 미움과 상처 난 마음이 치유되었고 다른 이들과도 같은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한 달 가량 매일 연습을 가졌는데 직업훈련 등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별도의 시간을 내야 하는 것이기에 부담이 따랐지만 그것들을 이기고 이 시간을 지키는 것이 믿음이 성숙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또 합창단에서 연장자로서 단원들을 리드하다보면 의견이 부딪히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씩 낮아지고 모난 부분을 깎아내고 다른 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며 신앙의 자세를 가다듬는다.
이 씨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지금도 믿는 자들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에 확신을 갖고 있다. 사형수로 5년간 살면서 기도한 것이 "살려주시면 하나님을 전하는 도구로 살겠다"는 것이었는데 '99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모범수로 특사를 받아 '무기수'로 전환되어 청주여교도소로 오게 되었다.
사형수에서 무기수가 된 이 씨는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내 생명은 하나님 것으로 드리기를 소원했다"면서 "이제는 세상에 나가게 된다면 찬양을 통해 교정생활 속에서 죄의 값을 치르며 사는 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청주여교도소 합창단원들은 오늘도 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아프게 깨우치는 한편 죽음을 이기심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를 찬양했다.
- 들소리신문 12월 10일자 기사입니다 -


사랑의 선물 전달 

12월을 맞이하여 사랑의 선물을 전달 불우재소자 가족에게 김장과 연탄 4,000장을 지원하여 위로하였다. 대전, 공주, 청주, 청주여교도소등 구역장·자매 대상자에게 영치금 130명 지원, 내복, 양말, 비누등 생필수품을 지원하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노인정 지원 및 한마당잔치 

본회에서 12월 14일(금) 대전 가오지구 은어송마을 4단지 아파트 노인정에 식탁, 식기, 라면 10상자와 과일등을 지원하여 노인정을 여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 날 한마당잔치를 통해 노인 어르신이 음식, 과일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2007년도 대전교도소 세례·성찬예배 

금번 12월 16일(목) 대전교도소 기독교분과위원회(회장 김상호목사)가 주최하여 세례식과 성찬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1부 이재홍목사의 사회로 김암목사(새생명교회)의 기도, 김상호목사의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설교, 2부에는 그동안 교육을 실시하여 결실을 맺은 재소자 학습 14명, 세례 4명에 세례식을 거행하고, 3부에는 성찬예배를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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