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에도 가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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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에도 가짜가 있다
함동진
무릎을 꿇고 자기의 과오(過誤)에 대하여
예수 앞에서는 홰개(悔改)하고
부처 앞에서는 참회(懺悔)하며
공자 앞에서는 자복(自服)하고
………
사람들 앞에서는 사과(赦過)를 구하며 용서(容恕)를 비는 것이
옳은 길가는 자의 도리(道理)이다
진심으로
국기(태극기)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확인하고
애국가를 부를 때에 애국할 것을 맹세하며
나라의 꽃(무궁화) 앞에서는 평화를 느끼고
대한민국 국토에 대하여는
이를 지키려고 희생을 마다 않는 것이 국민된 도리이며 의무이다
신앙인들을 짓밟으며 말살하고
조국 대한민국을 침략으로 초토화 시켜 놓고도 용서를 구함이 없는데
그 침략자의 것인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그 인민의 인권을 무시한 자들의
정체성 없는 한반도기란 것을 흔들며 날뛸 때에는 언제이고
대한민국의 태극기 앞에 감히 손을 얹어 어찌 뻔뻔한 경례를 하는 건가
참으로 가증한 위선이로다.
2007년 12. 29.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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