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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갇힌자의 열린음악회>기독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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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댓글 0 조회 9,191 2009.06.2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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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교정과 영적 성장에 주력 다짐


대전기독교세진회(회장=김상호목사·사진)는 제2회 갇힌자의 열린음악회를 지난 18일 대전교도소(소장=고종석)에서 갖고, 재소자 교정과 영적성장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극동방송 20주년을 맞아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00여명의 재소자와 150명의 교정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음악회는 이정인기독현대무용단의 무용과 복음가수 전용대목사, 장미사사모, 김광현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또 대전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의 합창과 무기수 형제의 신앙간증이 이어졌다. 또한 재소자 성가대와 출연진 모두가 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란 찬양을 불렀고, 오도석목사(주성천교회)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이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상호목사의 말씀과 고종석소장의 인사, 대전극동방송 지사장 김준원목사의 축사, 기독교분과위원장 김 암목사의 기도로 진행됐다.


김상호목사는 “갇힌 자의 사역은 벼랑 끝에 놓인 형제를 살리는 사역이다”면서, “교회가 가정과 사회로부터 버려져 있는 형제들을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안고 말씀으로 양육하면 반드시 좋은 결실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 “갇힌 자의 사역이 교회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지만, 교회가 조금씩 협력한다면 이 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열린 음악회는 출연진과 재소자가 하나가 되는 성숙한 음악회였으며, 많은 분의 희생과 사랑의 결과로 놀라운 재소자의 심령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 단체는 법무부 교정선교단체로 교도소, 소년원에서 교정선교를 실시해 왔으며, 불우재소자에게 생필품과 영치금 지원, 성경보급과 문서선교, 불우재소자 가족돕기, 가정회복 등의 사역을 전개했다. 또한 출소자에게 직업알선, 정착지원 등을 실시해왔고,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재소자 자녀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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