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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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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진
댓글 0 조회 10,480 2010.11.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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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파란하늘 (2010년 5월 26일)  / 함동진  

                 오랫만에 파란하늘에 감동을 받는다.
                 대기 중에 먼지가 없었을 정도,
                 35년만의 가시거리 35km의 청명한 하늘이었다. 
                  천지창조 본연의 모습이다.  
                                                          

                 흰구름 두둥실 타고  동무함께 하늘 끝까지                          
                 푸른하늘 파란하늘 반질반질 신나게 닦자
                 맑은 공기 듬북 갖고와 온세상 나누어 주자  
                                       (동시 <푸른하늘 파란하늘> 함동진 2010. 05. 26)

9월22일 : <푸른 하늘의 날(제1회: 2006.09.22)>

환경부는 2006년에 9월 22일을 <푸른 하늘의 날>로 정하고
맑은 공기를 만들자는 취지의 지속적인 문화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9월 22일이 <세계 차 없는 날>로서
“맑은 공기 가꾸기”라는 문화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동참하기 위해 <
푸른 하늘의 날> 기념일을 제정하였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는
올림픽공원 88잔디광장 및 한얼광장에서 환경부와
수도권 3개시.도 관계자, 민간환경단체회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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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7. 푸른하늘 파란하늘  이리도 고울까.-1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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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3. 푸른하늘 파란하늘  이리도 고울까.-2 (2010. 05. 26)

[저 높은 하늘이 우리의 것이라니]

                       이은심

저 높은 하늘이
우리의 것 이라니

알아듣지 못하는
고대어로 속삭임도
가슴 먼저 알아듣고
물결치는 노래

저 맑은 하늘이
우리의 것이라니

씻고 또 씻어
흐르는 강물이
맨 처음 얼굴 같아
해맑은 정!

저 너른 하늘이
우리의 것 이라니

돌고 또 돌아
집으로 돌아온 나그네
드넓게 펼쳐진 영토,
머리에 인 고향,

저 파란 하늘이
우리의 것 이라니

보이지 않는 빛깔로
무르익은 꿈으로
먼 옛날 눈동자에 새겨져
들어 박힌 아름다움,
(http://cafe.daum.net/gl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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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39. 가을도 아닌데 단풍나무잎이 너무나 곱게 파란하늘과 대비된다..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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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92. 파란 개울은 흘러 호수를 채우고 하늘까지 파랗게 채우는 것 같다.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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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86. 파란하늘 파란호수. (2010. 05. 26)

[파란하늘 그리기]
-달개비꽃 .1

                          함동진

옛날
손깍지 머리 뒤에 받치고
풀밭에 벌렁 누우면
눈이 부시도록 파아란 쪽빛 하늘
억새풀 센이삭 흰수염 달고
빤히 나를 들여다 보았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삼베 저고리 올려 말리고
골마리 흘러 내리면
개구리 눈처럼 톡
튀어나온 배꼽 위에
맺혀 있는 땀방울은
보석인양 햇볕에 반짝였지요.
파아란 쪽빛
하늘은 흰 구름 몰고다니며
그림동화 이솝우화보다 더 재미있게
토끼 곰 사자 호랑이 귀신 도깨비 …
변화무쌍한 모양은
라디오나 T.V로도 흉내 내겠나
오늘은 누가 그 쫓빛 하늘을 보았나요?

소들은 왕치소 따라 다니며 꼴 뜯고
초동친구들은 머루 따고 다래를 땄다
덩쿨 헤집다 고개를 제치면
파란 하늘에 보리똥이
조랑조랑 박혀 있었지요.
말타기 놀이하다 메뚜기 구워 먹으면
파랑 하늘이 금새 황금색
빨강색 황혼을 재촉했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꼴망태 메고 산등성이를 내려갈 때
다시 파아란 하늘은
별빛 켜고 달빛 비췄지요.
앞세운 소들은 스스로 집 찾아 가고
손발 씻은 개울물에
파아란 하늘이 멈춰 있엇지요.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오늘날
아이들이 하늘을 그린답시고
누렁하늘 검정하늘
잿빛 하늘을 그려 놓았지요.
그것은 하늘이 매연에 그을려
한낮도 어두운 탓
따라서 공기도 물도 검정색으로 변했으니
사람들은 병들어 시들시들할 수 밖에
오늘은 누가 그 쪽빛 하늘을 보았나요?

누군지 달개비풀 달여 먹고
당뇨병 고쳤다 신문에 소문을 내니
달개비가 수난을 당한다.
옛날에는 논두렁 밭두렁 언덕배기에
지천으로 깔려 있던 천덕꾸러기 풀
나는 산책을 나섰다가
쪽빛 하늘을 보았지요.

와아!
요정들이 색종이를 뿌려 놓았는가?
파아란 쪽빛 달개비꽃
그 옛날 파아란 쪽빛 하늘이
달개비꽃 속에 살아 있네.

아이들아
달개비꽃 색이 하늘색이다
파아란 하늘 쪽빛 하늘을 모르겠거든
달개비꽃을 보아라
오늘 나는
비로소 쪽빛 하늘을 보았지요.

* 달개비꽃 = 닭의장풀
1995. 1. 1 <월간아동문학> 1월호, 월간아동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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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88. 파란하늘 파란호수.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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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69. 파란하늘 하얀꽃 다 함께 정결함을 자랑하는 것만 같다. (2010. 05. 26)

[비온뒤 맑은 하늘 처럼]

                                 眞光

내 사랑하는 당신이
비온뒤 맑은 하늘처럼 늘 그렇게
파란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깊이를 가늠 할수 없는
아주 파란 가을 하늘처럼
당신의 마음이 그랬으면 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쏟는 사랑
주고 또 주어도 모자람이 없고
당신이 내게 주는 사랑
역시 그러할테지요

가물어 메마른 땅에
이슬비 내리듯 아무리 내려도
대지는 여전 하듯이
그렇게 사랑이란 붇고 또 부어도
한이 없나 봅니다

그리움의 끝이 어디 있을까요
보고픔의 경계선이라도 있는건가요?
아니지요,
경계선 없는 보고픔과
끝없는 그리움,

사랑하지 않는다면
보고픔과 그리움 같은건
내 가슴에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건 당신을 사랑하기에 가능 한 일이지요
(http://cafe.daum.net/gl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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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00. 파란하늘은 초록평원을 장식한다. (2010. 05. 26)


[하늘]

              정문규

당신께 가는 길에는
칭문도 없고, 담장도 없고
감시카메라도 없습니다

우러러보면 언제나
웃음으로 열어 주시는
은총만이 있을 뿐

어제가 있음에 그리웁고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고
내일이 있음에 행복합니다

당신께 가는 길엔
기쁨이 있고 꿈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출처>
제목 : 하늘
보낸날짜 : 2009년 6월 04일 목요일, 오전 09시 23분 53초 +0900
보낸이 : "세아모 운영자 "
받는이 : "함동진 " hamdongj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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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92. 파란하늘 밑 파란호수. 꽃창포와 어린 갈대숲 (2010. 05. 26)

(시)
[하늘에는]

            함동진


내 심장은 별들과 함께 박혀 있어 세상은 나에게 양수일 뿐
하늘이 숨쉬면 나도 숨쉬고 하늘이 멈추면 나는 사산된다.  
지상에서 뵈는 것에 따라 내심장의 박동은 거칠어졌다가 잔잔하다가 진동도 한다.
양심을 죽이면 심장은 멈추어 교신이 안 된다.
산으로 높은 곳으로 오르면 박동소리 확실하고
물 속이나 낮은 곳으로 낮추면 박동소리 엷어진다.
박동소리 높낮이를 모르는 뻔뻔함은 죄악이다.
오염된 그런 심장은 곪아 썩은 피 검게 고이고 악취로 무릇 동포를 죽인다.
겉은 회칠한 오만방자요. 발자취는 창녀촌의 에이즈다.
성능이 저조한 심장은 우주선에 태워 쏘아 올리고
하늘을 향하여 양심을 구하여야 한다.
뱀과 지네들이 고급스런 지혜로 뽐낼 때
그것에 현혹되거나 미치면 그 유전자가 만대에 미치는 조상이 된다.
나는 하늘에 매어둔 심장을 보며 인터넷 자판과 마우스로
박동조절을 하면서 거룩한 교신을 방해하는 스팸메일 같은 쥐새끼들의
장난스런 썩은 눈웃음과 하품을 삭제한다.
2002. 6. 12.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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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1. 파란하늘이 고요하여 달밝은 밤을 연상케 한다. 쪽배라도 띄웠으면..... (2010. 05. 26)

[푸른하늘 은하수]

                     윤극영 작사 / 윤극영 작곡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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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63. 장미꽃송이가 파란하늘을 구경왔어요. (2010. 05. 26)


[인생 반사경]
-장현기 시인의 시집「하늘이 맑아야 별을 보지」를 받고

                                                 함동진

인생을 모르겠거든
유정*을 보라
더욱 알고 싶으면
「하늘이 맑아야 별을 보지」
노래를 들으라.

인간을 생각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섭리를 받들고
도리를 숭상하는 갸륵함.

西海에 지는 노을을 따라
인생황혼을 화려히
더욱 현란하게 노래 불러서
의미심장한
인생의 거울이여.

*유정(酉庭) : 장현기(張玹基) 시인의 아호.
(2000. 10. 10)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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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8. 나무 사이로 내 마음의 창이 열린다. 거기에 푸른하늘 파란호수가 펼쳐진다.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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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34. 하늘이 푸른 날은 야생화도 한결 곱다. .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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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032. 보리, 어린갈대, 버들, 물그림자,  징검다리, 향수를 불러이르키는 선명한 풍광은 파란하늘 덕분이다 . (2010. 05. 26)


                                           [ 향수(鄕愁)]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이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찿으러
                                       풀섶  이슬에  함츠름  휘적시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지고  이삭  줍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별
                                       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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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25.  비둘기들이 서로, "얘들아  이렇게 파란하늘은 난생 처음본다"  비둘기들도 놀랐습니다. (2010. 05. 26)

[가을 하늘 소상(小想)]
                                  李時明

구름 한 점, 없는
저 푸르른 하늘을 보라!

이것, 저것
다 놓아버리고...

바람처럼
흔적없이, 미련없이
살다가 가라 하네.

2009.08.31.-[明]-
(http://cafe.daum.net/munyaeu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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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027. 징검다리 아래로 파란 물감이 번지면서 세상이 거꾸로 흐르는 듯하다 .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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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5. 푸른하늘의 정기를 받은 수생식물들도 한결 곱게 자라고 있다 .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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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096. 푸른하늘로 가는 길 .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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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08. 푸른하늘 아래 일월공원호수건너 저 마을이 우리마을. (201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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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48. 푸른하늘 아래  우리마을 위로 하얀 솜털 복주머니가 날아가고 있다.  저 복주머니가 터지는 날...... (2010. 05. 26)

(시)

     [사랑 줍기]  
                함동진  

     우린 푸른 들에서 행운을 줍다가
     나는 살금살금 님 뒤로 가서
     눈을 가리고 나 누구지?
     "    "

     나 누구지?
     "    "

     나 누구지?
     "    " …

     정답이 나올 때까지
     풀어주지 않았지

     다시 나 누구지?
     "내 사랑이에요"

     우린 네 잎 클로버 행운을 줍다가
     사랑을 주워버렸지
     서로 꽃반지 끼워주고
     죽도록 나만 사랑할거야?
     그럼요, 죽도록 님만 사랑 할거야

     여기 푸른 들은
     우리의 사랑이
     우리의 행복이
     들꽃처럼 아름답게 깔린 거야

     하늘 하느님은
     초원 위의 우리사랑 한 쌍을
     사진으로 남겨
     영원한 앨범에 보관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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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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