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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그마
댓글 0 조회 6,957 2023.05.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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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그리스도 안에서 문안 인사드립니다. 

교수님, 
이석원 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을 차용해 옵니다.
"롬7:19~20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저와 함께 동거동락하는 죄가 교수님에게 향한 사모함을 무력화시켜 버립니다.  그러니 그 오랜 시간 교수님의 존재하심을 잊고 살게 합니다. 이것 마저도 변명임을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이렇게 늘 죄와 동행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한 믿음을 지키려고 애통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요 근래는 신천지 목사와 혈전을 벌리고 있는 중입니다. 애시당초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되지만 긍휼한 마음 하나님께서 주시리라 믿고 덤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예 사자굴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총신 나오고 목회 40년에 해외선교 8년한 목회학 박사하고 붙었습니다. 교수님, 응원해 주십시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이모저모로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영육 간 늘 강건하십시오

사랑과 감사함으로...

존경하는 교수님의 엉터리 제자 

이석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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