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ic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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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icthus)
서예가 김혜명님의 서예작품을 보면, 기독교인의 상징인 물고기(ixthus) 문양을 크게 새겨 넣고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물고기는 잠잘 때 눈을 감지 않는다. 죽을 때도 눈을 뜬다. 사람들은 이런 모습을 물고기 특유의 현상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준다. 초대교회시절 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피해 로마외곽에 시체를 매장하는 지하동굴로 도피하여 십대에 걸쳐 삼백년 동안 생활하였다. 이곳이 바로 카타콤이다. 사람들은 카타콤 벽면에 물고기 그림을 새겨 넣었다. 자나 깨나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믿음의 언어이다.
눈을 뜬다는 것은 기독교인을 상징하는 이크투스 즉 물고기처럼 자나 깨나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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