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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고06: 사랑의 수고(3)(살전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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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댓글 0 조회 11,923 2017.01.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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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고06: 사랑의 수고(3)(살전 1:4-10)

복음과 그리스도인

anchor-fish.jpg 데살로니가전서 14-10절은 복음의 전달과 그리스도인들에 관한 말씀이다.

복음은

첫째, 말로써 전달된다(5).
둘째,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달된다(5).
셋째, 전도자들의 행실로써 전달된다(5).

그리스도인들은

첫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자들이다(4).
둘째, 하나님의 택하심을입은 자들이다(4).
셋째,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은자들이다(6).
넷째, 사도들과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가 된자들이다(6).
다섯째,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된자들이다(7).
여섯째, “주의 말씀을각처에 퍼뜨린 자들이다(8).
일곱째, 믿음으로 인해서 각처에 정평이 난 자들이다(8).
여덟째, 이런저런 잔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던 신실한 자들이다(8).
아홉째, 우상을 버린 자들이다(9).
열째,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이다(9).
열한 번째,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자들이다(9).
열두 번째,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을 믿는 자들이다(10).
열세 번째,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을믿는 자들이다(10).
열네 번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인내로써 기다리는 자들이다(9-10).

이들 열네 개의 덕목은 모두 현재완료진행형이다. 예수님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13:8) 것처럼 데살로니가의 성도들도 과거나 현재나 한결같았음을 보여준다. 주의 재림은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 성취되고 인내의 열매를 먹는 시점이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소망은 마치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그리스도인들을 하늘 성전 지성소의 법궤 곧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다다르게 해준다(6:19).

복음의 능력

Stele_Licinia_Amias_Terme.jpg 복음은 말과 글과 그리스도인들의 행실로써 전파된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주후 30528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함으로써 출범되었다. 또 신약성서 27권은 이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되고 그 내용이 보전되게 하려고 쓰였다.

그리고 복음은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진실성이 입증되고 확증되었다.

바울은 로마서 1518-19절에서 이방인들에게 전파된 복음은 말과 행위로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고 증언하였다. 신약성서는 기적을 말할 때마다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이란 단어를 사용한다(2:22, 고후 12:12, 살후 2:9, 2:4, 15:18). 큰 권능(power)은 기적이 일어난 근원을 말하고, 기사(wonders)는 기적을 본 사람들의 반응, 예를 들면, 놀라거나 기이하게 여기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표적(signs)은 기적이 일어나는 목적을 말한다. 기적은 전도자들이 말과 행위로써 전파한 복음이 참되다는 것을 입증하고 확증하기 위한 것이다. 기적이 복음을 입증하고 확증할 때를 일컬어 표적이라고 부른다. 결과적으로 선포된 복음과 기록된 성서는 모두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또는 말과 행위로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

기적은 복음을 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종인 것과 그가 전한 말씀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그 오랜 자비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인간의 고통과 질고를 친히 짊어지실 만큼 하나님의 자비는 무한하시다. 그 오랜 주님의 자비를 신뢰하고 의지한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살길을 찾았다. 주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치고 고침 받지 못한 사람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능력

Chrisme_Colosseum_Rome_Italy.jpg 우리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의 내용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있는 힘과 능력과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을 성심껏 섬기는 자들이고, 그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그분의 아들,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을섬기는 자들이다.

둘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랑하심을 받는 하나님가족의 식구들이고 하나님나라의 시민들이다.

셋째,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사도들과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구별된 자들이다.

넷째,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 주의 말씀을 각처에 전파하는 자들이고, 이런저런 잔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는 신실한 자들이다.

다섯째,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인내로써 기다리는 자들이다. 그들의 소망은 마치 영혼의 닻과 같아서 안전하고 견고하여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다다르게 해준다.

이 같은 내용들로 무장한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힘과 능력과 에너지가 넘친다. 남들보다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모범적으로 꾸려나간다. 음부의 권세가 그들을 이기지 못한다. 세상권세가 그들을 굴복시키지 못한다. 세상문화가 그들을 지배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인다운 기독교문화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농사꾼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농사꾼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소망농사꾼들이다. 농사일에는 공부와 수고와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씨를 뿌리고, 사랑으로 돌보며, 소망 중에 열매를 기다리는 지혜로운 사람들이다. 가뭄과 태풍과 병해와 같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 이기는 역동적이고 창조적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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