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3-웃음이 주는 효과(살전 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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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3-웃음이 주는 효과(살전 5:12-28)
개의 웃음소리의 효과
환경재단으로부터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던 'SBS동물농장'의 제작진들은 ‘개들의 웃음소리에 대한 반응’을 밝혀주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개의 웃음소리를 녹음한 음원파일을 만들어 공급함으로써 다른 개들에게까지 그 효과를 파급시켰다. 웃음은 전염된다는 그간의 속설을 개들이 입증한 셈이 되었다.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사람처럼 개가 웃는다는 제보를 받고 주인공인 '구슬이'(9, 요크셔테리어)란 개를 찾아갔다. 이 개는 가족들이 웃기시작하면 이빨과 잇몸까지 드러내 보이면서 시원하게 웃는다고 한다. '구슬이'가 웃는 모습을 본 후에 제작진은 잘 웃는 개들을 불러모아놓고, 고성능 녹음장비로 개들의 웃음소리를 녹음한 후에 전문가를 통해서 순수하게 개가 웃는 소리만 분리해 냈다고 한다.
개는 웃을 때, 리드미컬하게 짧고 빠르게 헐떡거린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평상시의 헐떡거림과 웃을 때의 헐떡거림이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기 위해서 평상시와 개가 웃고 있을 때의 소리들을 모아서 분석을 의뢰하였는데, 개가 웃을 때는 달릴 때의 헐떡거림에서 나타나지 않는 고주파음이 나타났고, 혈액검사에서는 웃는 소리, 즉 고주파 음을 내며 헐떡일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사람이 웃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처럼, 개들도 경쾌하게 헐떡일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다. 사람은 물론이고, 동식물도 웃음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제작진은 녹음한 개의 웃음소리를 다른 개들에게 들려주면 어떤 효과가 있을지를 시험해 보았는데 정말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먼저 제작진은 난폭하기로 이름난 개들을 찾아갔다. 그 중에 같은 집에 살면서도 마주치기만하면 서로 물어뜯는 4마리의 폭스테리어 가족을 찾아갔다. 사냥개의 후예들이라 한번 붙었다하면 죽기직전까지 싸우기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간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찾아간 날에도 개들은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서로를 물어뜯고 무섭게 짖어 됐다. 그러나 제작진이 녹음해온 개의 웃음소리를 들려주자, 놀랍게도 개들이 언제 싸웠냐는 듯이 꼬리까지 흔들며 좋은 친구로 바뀌는 놀라운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났다.
이 장면을 시청한 애견가들은 너도 나도 개 웃음소리의 음원을 원했고, 이에 SBS 'TV동물농장' 제작진은 6분짜리 음원을 500원씩에 판매하였으며, 모아진 612만원 전액을 동물협회들에 기부했다고 한다. 물론 이 개 웃음소리 음원에 모든 난폭견들이 반응한 것은 아니었지만, 웃음은 확실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이처럼 동물의 웃음소리조차 다른 동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하물며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후에 영혼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웃음의 효과가 얼마나 크겠는가? 오늘 읽은 말씀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 화목하라, 격려하라, 붙들어 주라, 오래 참으라, 선으로 대하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고 권한다. 이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웃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일 뿐 아니라, 진정한 회춘의 비법이다.
웃음의 효과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 수 있고, 늘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6년을 회춘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만큼 웃음이 우리의 삶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설교자는 평소 잘 웃지 않는 편이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감을 표시하곤 한다. 이유는 거울 뒤에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내 육신의 눈은 거울 속에 비친 하나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내 영혼의 눈은 보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생을 사계절로 비교하면, 봄에 해당되는 생후 2-3개월 때부터 웃음횟수가 많아져 하루에 400번 이상 웃고, 6세 때에도 하루에 300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그러나 여름이후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웃음이 점점 사라져 하루에 100번까지 웃다가 평균 14번 정도까지 급격히 줄어든다고 한다. 웃음과 젊음이 정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회춘을 꿈꾸시는 분들은 많이 웃으면 될 것 같다.
웃음은 보약이다.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여자의 수명이 남자보다 긴 이유는 여자가 더 자주 웃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만가지 병이 생각에서 오고 마음에서 온다. 인간은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는데 그 가운데 98퍼센트가 쓸모없는 생각이라고 한다. 이 쓸모없는 생각을 자주 지워버리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성경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그냥 웃음도 좋지만,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후에 피어오른 웃음은 신비의 약이라 불리는 ‘보명연수단’보다 더 효능이 크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받으면, 굳었던 얼굴이 펴지고, 행복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마음속 깊이서 영혼이 느끼는 하나님의 은총은 신비한 영약이다. 보약을 먹고 효과를 본 사람이 그 효능을 알듯이, 신앙생활도 누려본 사람이 그 효능을 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받는 은총을 누려본 사람일수록 신앙이 깊어지도록 되어있다.
웃으면 알파파가 증가하고 뇌에 산소공급이 두 배로 늘기 때문에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윌리엄 제임스란 분은 말하기를,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웃으면 복이 온다. 웃음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친화 작용이 있다. 개들의 웃음소리에서 보듯이, 웃으면 긴장감이 풀리고, 친밀감이 생겨난다. 둘째는 유인 작용이 있다. 웃음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우스갯소리 잘하는 교회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셋째는 정화 작용이 있다. 독소를 정화하는 것이 풍자라고 한다. 힘든 고비를 넘어가게 해주는 이들이 개그맨들이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 면에서 서거한 배삼룡씨 같은 분들이 사회적으로 대접을 받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넷째는 해방 작용이 있다. 웃음은 불필요한 장막을 거두게 한다. 사람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담을 헐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웃음은 전염된다. 따뜻한 웃음은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 평안을 준다. 이 모든 것에 더해서 우리 성도들이 생각할 웃음은 영혼 깊은 곳에서 쏟아나는 기쁨이다. 이 샘솟는 기쁨이 진짜 가치 있는 웃음이다.
웃음의 치료효과
웃음치료가 시작된 것은 수백 년 전이지만,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라고 한다. 미국의 ??쎄터데이 리뷰??(Saturday Review)의 편집장이었던 노만 카슨즈(Normal Carsons)는 강직성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렸는데, 굳어져 가는 뼈와 근육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다. 그런데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에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실감하곤 하였다. 15분 웃으면 2시간 동안 통증이 없어진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그 후 웃음치료연구에 전념하였다고 한다.
분을 품고 내쉰 숨을 액체질소로 급랭시켰더니, 노란 독소가 나왔고, 내쉰 숨의 1시간 분량의 독소는 80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양이였다고 한다. 반면에 웃음은 스트레스해소 효과를 갖고 있다. 독일의 정신과 의사 미하엘 티체 박사는 말하기를,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킨다.”고 했다.
웃으면, 통증이 줄고, 스트레스가 풀리며, 분노가 가라않고, 우울증세가 감소한다. 웃으면 몸에 좋은 인터페론 감마, 백혈구, 면역 글로블린이 많아지는 대신에 면역을 억제시키는 코티졸과 에피네프린이 줄어든다고 한다.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가 활성화된다는 보고도 있고,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같은 통증을 줄이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증가된다는 보고도 있다.
웃음치료효과에 대해 30년 이상을 연구한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웃음이 폐를 확장시키고 근육과 신경과 심장을 따뜻하게 해서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에어로빅 운동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주장한바 있다. 웃음은 뇌에도 영향을 주는데 농담을 할 때는 왼쪽 뇌가 활동하고, 농담을 이해하고 웃기 시작할 때는 오른쪽 뇌의 부분이 활동해서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웃음은 인체에 영향을 준다. 첫째, 혈액을 맑게 한다. 웃으면 NK세포가 활성화되고 면역기능이 강화되는데, 이 세포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인다고 한다. 둘째, 폐에 산소를 공급한다.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디졸을 억제하고, 웃을 때 신선한 공기가 신경조직을 이완시켜 폐 속 깊은 곳까지 산소가 공급되어 나쁜 공기를 내보내고 깨끗한 공기로 순환시킨다. 셋째, 요통과 디스크,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웃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통증을 억제하고 근육발달을 돕기 때문이라고 한다. 넷째,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촉진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각종 소화기암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장을 강화시킨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시켜 고혈압을 진정시키고, 혈당을 정상치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웃음은 혼자 웃을 때보다 여럿이 함께 웃으면 33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잘 웃으면 8년을 더 살 수 있으며,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6년을 회춘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에 더해서 우리 성도들이 생각할 웃음은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쏟아나는 기쁨이다. 이 샘솟는 기쁨이 진짜 가치 있는 웃음이다. 오늘 읽은 말씀에서 서로 사랑하라, 화목하라, 격려하라, 붙들어 주라, 오래 참으라, 선으로 대하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고 권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 뿐 아니라, 진정한 회춘의 비법이다. 구원을 보장받은 우리 성도들이 웃고 살아야지 세상 사람들처럼 살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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