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5-음악이 주는 효과(골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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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5-음악이 주는 효과(골 3:12-17)
동물에게 주는 음악의 효과
요즘에는 비닐하우스나 축산농가에 스피커를 달아놓고 동식물들에게 음악을 들려준다고 한다. 음악을 듣고 자란 동식물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수확량이 높고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음악을 듣고 자란 오이가 그렇지 못한 오이보다 품질이 좋고 성장도 빠르며, 음악을 듣고 자란 젖소의 우유는 그렇지 못한 젖소의 우유보다 더 신선하고, 음악을 듣고 자란 비육우는 그렇지 못한 비육우보다 성장도 빠르고 육질도 좋다고 한다.
요즘에는 애견미용실, 애견호텔, 동물병원 등에서도 동물들이 잘 감지하는 주파수대의 음악을 들려주는데, 동물들의 정서안정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충북 청원군에서 한우를 키우는 이종범씨 부부는 220여 마리의 한우축사 주변에 꽃을 심고난 뒤로 소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졌고, 클래식과 가요를 들려줬더니 성장속도가 훨씬 빨라졌을 뿐 아니라, 출하 때는 키운 소의 45퍼센트, 즉 두 마리당 한 마리 꼴로 최상급 육질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전국 평균 14퍼센트에 비해 세배가 높은 수치라고 한다.
이종범 씨는 음악이 나오면 소들의 표정이 편안해진다고 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주변에 핀 꽃들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이종범 씨가 축사주변에 꽃을 심기 시작한 것은 둘째 아이를 낳고 우울증에 빠져있던 아내를 위한 것이었는데, 꽃들이 많아지면서 신기하게도 소들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소들은 전보다 여물도 잘 먹고, 잔병치레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후 이들 부부는 세 개 동의 축사주변에 본격적으로 꽃을 심었다. 색깔이 화려하고 꽃잎이 오래가는 달리아를 중심으로, 해바라기, 들국화, 백합, 백일홍 등도 심었다. 지금은 축사주변에 심은 꽃이 달리아만 25종, 각종 야생화 150종 등 200여종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꽃그림들을 축사 곳곳에 걸어놓는다고 한다.
또 이종범씨 부부는 벤처농업대학에서 배운 음악농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자신들이 사육하는 한우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직접 실험을 해보았는데, 음악을 듣고 자란 한우들의 체중이 하루 평균 수백 그램에서 최대 1킬로그램까지 더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축사에 스피커를 달았다고 한다.
음악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들려주는데, 소들은 클래식 음악과 새, 물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보다도 부드럽고 경쾌한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이렇게 2년여 동안 키운 한우를 첫 출하할 때 받은 최상급 육질판정이 전국의 평균치보다 3배가 더 높았다는 것이다.
이종범씨 부부는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곳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면 더 잘 큰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친환경 축산물이란 것이 무엇을 먹이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자녀양육이나 사람 사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무엇을 먹는가, 무엇을 먹이는가보다는 어떤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사는가가 더 중요할 것이다. 사랑의 돌봄이 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과 음악이 있는 곳, 그곳이 천국이 아니겠는가?
식물에 주는 음악의 효과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식물은 현악기와 같은 저주파의 음악을 듣게 되면, 발육이 촉진되고 수확량이 증대되지만, 록이나 타악기와 같은 시끄러운 고주파 음악을 듣게 되면, 발아와 발육이 억제된다고 한다. 여기에 착안해서 이완주 박사는 그린음악을 개발하였는데, 200Hz 미만의 저주파로써 명랑한 동요풍의 음악에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등을 섞은 만든 창작음악이다.
호박에 클래식음악을 들려주면, 호박덩굴이 음악이 나오는 쪽으로 뻗고 스피커를 감싸지만, 시끄러운 록 음악을 들려주면, 호박덩굴이 스피커의 반대방향으로 뻗는다고 한다. 그린음악을 듣고 자란 양파는 생육이 왕성하지만, 시끄러운 소리와 욕을 듣고 자란 양파는 생육이 크게 저하된다. 그린음악을 틀어준 오이는 살며시 움직이며 춤추는 것 같지만, 헤비메탈을 틀어준 콩나물은 머리가 90퍼센트 이상 갈라져버리고, 무는 뿌리가 썩어버린다고 한다. 미나리 씨를 뿌리고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지 않고 찍찍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면 절반 이상 발아가 되지 않고, 또 싹이 나온 후에도 잎이 하얗게 바랬다가 말라죽는다고 한다. 음파에 민감한 식물일수록 그린음악에 30퍼센트 이상 좋은 반응을 보이고, 음파에 덜 민감한 식물일지라도 10-30퍼센트 정도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식물이 음악을 듣게 되면 잎이 꼿꼿해지고, 더 푸르며, 잎가의 톱니가 더 날카롭다고 한다. 음악을 듣거나 사랑을 받은 식물은 더 예쁘게 자란다고 한다. 음악이 공기를 타고 식물의 잎에 닿으면, 잎의 세포벽을 떨게 만들고, 또 떨림은 세포질로 이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세포질이 활성화 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잎에 뿌려준 비료의 흡수가 촉진돼 양분을 만들어주는 엽록소가 많아져 생육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음악을 들려주면 병에도 강해진다. 그린음악을 듣고 자란 무는 3퍼센트 정도 썩은 반면에 음악을 듣지 못한 무는 25퍼센트나 썩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우동국수와 정종, 빵을 발효시키면서 베토벤과 비발디의 음악을 들려준다고 한다. 미생물조차도 음악을 듣는다는 주장이다. 음악이 국수의 맛을 더 졸깃하게, 빵은 더 구수하게, 술은 더 향기 나게, 알코올도수는 더 높게 만든다고 한다. 식물이 활동하는 아침시간에 한 시간 이상 음악을 들려주면 알게 모르게 더 예쁘게 자란다고 한다.
이처럼 음악은 생명체에 기쁨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모든 생명체에는 파동에너지가 있는데, 음악은 이 파동에너지를 촉진시켜 생명체에게 기쁨을 주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앞으로 우리는 음악을 듣고 자란 고기류와 채소류를 더 많이 더 자주 먹게 될 것이다. 좋은 음악을 듣고 주인의 사랑을 받고 자란 동식물에는 사람에게 해로운 독소가 적다. 음악을 통해서 안전하게 소출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농약이나 호르몬제를 덜 쓰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음악을 가까이 할수록 정서가 안정되고 마음이 평화롭게 되며, 사람을 사랑할수록 이웃과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찬송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다. 성가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가능케 할뿐 아니라, 우리의 몸과 정신과 영혼의 깊은 곳까지 맑고 깨끗하게 씻는다.
사람에 주는 음악의 효과
어떤 여성은 결혼 후 4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는데, 불임으로 극심한 좌절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담당의사가 음악치료를 권했다. 그녀가 처음 음악치료를 접했을 때, 당황스러울 정도로 많은 눈물이 쏟아졌지만, 결국은 임신에 성공해서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고 한다. 이처럼 음악은 불임치료뿐 아니라, 정신장애, 정서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의 치료와 재활치료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채혈이나 시험관 아기(IVF) 시술을 앞둔 여성은 극도로 긴장하기 때문에 음악을 통해서 혈압, 맥박, 심장박동, 뇌파 등을 안정시킨 후에 시술을 하게 되는데, 음악치료에 참여한 자들의 임신성공률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 외에도 류머티즘, 통풍에 의한 관절염, 우울, 불면, 건망, 화병에 의한 신경성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당뇨 ,혈액투석, 소화기질환 등의 환자들에게도 음악치료가 적용되고 있다.
음악을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인체에 고유한 리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장박동, 호흡, 뇌파 등 생체리듬이 있어 본능적으로 음악에 공명한다는 것이다. 빠른 템포의 음악이 맥박을 빠르게 하고, 느린 음악이 몸을 이완시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빠른 음악을 틀어 손님을 서두르게 만들고, 서점에서 차분한 음악으로 책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도 쓰이고 있다고 한다.
음악이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기억에 관련이 있다. 리듬과 음률은 청각을 통해 뇌 안에서도 기억의 저장소로 불리는 측두엽을 거쳐 이마 부위 쪽에 발달한 뇌의 변연계, 즉 감정을 조절하는 곳에 도달한다고 한다. 또 음악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관장하는 전두엽을 자극해서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주장도 있다.
음악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름으로써 그 효과를 높일 수가 있다. 발달장애나 자폐증,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등의 정서장애 아이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고, 타악기로 연주를 하게 하면, 점차 언어와 인지능력이 발달 된다고 한다.
음악치료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사람들이 아마 기독교인들일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의식을 했던 하지 못했던 집회 때마다 부른 찬송을 통해서 심층까지 깨끗하게 씻기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했고, 때론 육신의 병까지도 치료를 받곤 했다. 수년 전부터는 빔 프로젝트와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경배와 찬양이 열린 예배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로 인해서 더 많은 교회들이 엄숙한 분위기의 예배를 찬양인도단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음악예배로 바꿨다. 젊은 사람들일수록 들음으로써 수동적으로 참여하기보다는 함께 부름으로써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선호한데서 나타난 자연스런 현상일 수 있다.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하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음악은 그 어떤 음악보다 큰 치료의 효능을 갖고 있다. 음악을 가까이하고, 찬양 부르기를 더욱 힘쓰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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