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KCCS Digital Archive의 자료와 게시판을 분류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배자료 기도문 KCCS Digital Archive

성도의 소천후 기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조동호
댓글 0 조회 6,437 2004.07.19 10:53

본문

사랑의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시련을 통해서 성숙하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저희들은 사랑하는 이들을 먼저 주님의 품으로 보내야 하는 슬픔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이 큰 슬픔을 통해서 사람은 이웃의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인생들에게는 크고 작은 번민과 고통이 끊없이 지속되지만, 우리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누군가 나를 거두어 줄 사람이 있기에, 누군가 나를 감싸 줄 사람이 있기에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00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함께 기도하는 삶속에서 우리는 살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 인생들을 불쌍히 보시고, 위로하시며, 붙잡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소망이 이 생에서 멈추지 않고, 저희들의 생명이 끝나는  바로 그때에 죽음이 없고 고통도 없는 기쁨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소망을 든든히 붙잡게 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신 목사님에게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군복무 중에 있는 청년들과 이 자리에 참석치 못한 교우들을 믿음으로 붙들어 주시며, 보살펴 주시옵소서.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몸으로, 혹은 물질로, 혹은 시간으로 섬기는 모든 교우들, 특별히 우리 젊은 청년들을 겸손하게 붙들어 주시며, 낙심치 않도록 인도하시며, 심는 대로 풍성히 거두게 하옵소서. 저희 모든 교우들의 삶을 돌보아 주시고, 종사하는 모든 일을 복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은혜를 사모하여 빈 그릇을 가지고 주 앞에 머리 숙인 저희 모두를 신령한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시고, 자비와 궁휼로 축복하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토록 하시며,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