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후9
본문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당신을 닮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눈에 띄지 않는 어느 한구석에 놓여져 잊혀진다 해도 기꺼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제 마음이 저 자신에게로만 향하지 말고 이웃을 향해 열려 있게 해주십시오. 이웃에게 더욱 친절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누군가가 나를 멸시하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관대한 마음을 길러주십시오. 말대답과 보복을 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온유한 마음을 길러주십시오. 당신처럼 자신을 잊고 매일 이웃을 위해 살려는 결단력을 제 마음에 키워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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