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들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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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들어 주심<소광 조동호>
저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벼랑 끝 위험에서 붙들어주시고,
허공 위 외줄에서 붙들어주시며,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깜빡 잊고 저를 붙드신 손을 놓으셨더라면,
그 순간 저는 추락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한순간이라도 저를 붙드신 손을 놓으셨더라면,
저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외톨이가 된 때도 있었고,
절망에 몸서리치던 때도 있었으며,
병원 수술대에 누었던 때도 있었고,
고속으로 달리던 차가 춥고 깊은 밤중에 전복된 때도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의 강한 팔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담 때로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의 붙들어주심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옛적부터 사람과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백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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